아시다시피 아이가 말레이시아에서 국제학교를 간것이 아니고 저랑 종일 여행을 다녔기에 마사지를 받을 틈이 없었어요. 그런데 쿠알라룸푸르 일정중 유일한 자유시간 5일의 과학캠프주간이 드디어 되었답니다. 국제학교는 거부했지만 과학캠프는 일단 과학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okey했어요. 가기전날은 영어로만 하는 캠프라 조금 걱정도 했지만 키자니아를 경험하곤 눈치코치로 할 수 있다면 조금 자신감을 찾은 상태로 무난히 캠프에 적응했답니다. 이 이야긴 다른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써볼께요. 오늘은 이로써 얻어진 자유시간에 마사지를 받아보려고 찾아본 정보를 공유합니다. 부킷빈탕역에 내려서 거리를 걷다보면 수많은 마사지샵에서 길거리 영업을 합니다. 1시간 55rm의 저렴한 곳도 보여요. 저는 숙소가 미드밸리메가몰 근처라..